아로니아 효능 알아보자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평균 수명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70세의 노인도 지금은 시골에서 젊은 청년이라고 할 정도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건강하게 사는데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웰빙 음식이 유행을 하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데요, 새로운 것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 아로니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로니아는 초크베리, 킹스베리라고 불리어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루베리와 같은 산딸기류의 열매입니다.

아로니아 효능은 러시아의 식물학자 이반 미추린이라는 분에 의해서 영양소와 효능이 밝혀져서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음식으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런 성분이 알려지기 전에는 인디언들이 잎과 열매를 이용해서 약재로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가이지만, 지금은 폴란드에서 90% 이상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맛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맛, 신맛, 떫은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당도가 14~17 브릭스로 사과보다 달지만, 신맛이나 떫은 맛을 나게 하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등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직접 드시면 단맛은 거의 못느끼신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항산화작용을 하게 하는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80배, 딸기의 23배 그리고 같은 산딸기류인 블루베리의 4배나 높게 들어있다고 하니 슈퍼푸드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로니아 효능은 정말 다양한데요, 다른 과일에 비해서 엄청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때문에 노화방지, 항암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아스피린보다 무려 10배나 강한 소염과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 탁월하다고 합니다. 아사이베리와 같이 시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혈류 개선, 당뇨병 개선 등의 효과도 함께 보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로니아는 열매인 상태 그대로 섭취를 하거나 잼을 만들어서 빵과 함께 먹거나, 효소나 과일소스, 과일 주 등으로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니, 조금씩 섭취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