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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13

여드름 짜야하나 (경험담) 학창시절에 많이 나던 여드름이 최근에 갑자기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얼굴에 생긴 여드름을 손으로 뜯었는데요, 얼굴에 흉터와 점점 더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드름 짜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짜야된다, 말아야 한다 말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이 있는데요, 이곳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사춘기에 당연하게 난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증상에 대한 원인은 사춘기 남성 호르몬의 과잉분비, 화장품의 여러 성분, 포마드 중에 포함된 유성물질이나 세제 그리고 비누의 사용 등이 발생과 악화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음주 등도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2016. 10. 16.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왜그럴까? 왼쪽 갈비뼈 아래에는 왼쪽 신장, 췌장, 위, 자라 등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장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갑자기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있으시다면, 과도한 운동이나 순간 근육 경련 등으로 인해서 통증이 올 수가 있으나 대부분 장기에 좋지 않은 경우에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근육 경련 등에 담이 오는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치유가 되는데요, 장기가 좋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장염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으로 장염을 우선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장염은 누구나 쉽게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구토나 설사를 하면서 느껴지는 복통이 갈비뼈까지 전달이 되어서 동일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2. 급성 췌장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인데요, 주 원인.. 2016. 10. 15.
물설사 원인 살펴보기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면서 물설사를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변은 나오지 않고 계속 액체만 나오기만하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물설사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설사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저의 경험으로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날이면 이상하게도 속이 부글거리면서 요동을 치다가 갑자기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은 음식이 몸에 들어와서 배출을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의학적인 부분에서 접근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는데요, 배변 횟수가 하루에 4회 이상, 하루 250G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를 설사 또는 물설사라고 하며,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 장관 내 흡수가 잘 안.. 2016. 10. 12.
침삼킬때 목아픔 왜그럴까? 침삼킬때 목아픔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신체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한 침삼킬때 목아픔은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정확하게는 인두염 또는 편도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발병 원인은 처음 말씀드렸듯이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으로 인해서 몸에 저항력이 떨어졌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며, 두통이나 피로, 권태, 식욕부진, 기침, 음성변화 그리고 발열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도선이 부어서 목구멍 주의가 심하게 출혈이 되거나 하얀 막이 형성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 201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