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상사에게 혼나는 날이면 정말 우울한데요, 이런 날에는 부품 꿈을 꾸면서 가끔씩 로또를 구매를 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들 많이 하곤 하실텐데요, 최근에는 로또보다는 매월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연금복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연금복권은 2011년 7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일반 복권과 달리 당첨금을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받은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당첨확률이 일반 로또에 비해서 2.6배정도 높다고 하니, 일확천금의 꿈을 조금이나마 당길 수가 있습니다. 1등에 당첨이 될 경우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당첨금의 22%의 세율 적용 후 받게 되는데요, 조금더 자세하게 연금복권 실수령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금복권 1등 실수령금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약 390만원 정도입니다. 7자리 번호가 일치해야 하고 회마다 2명씩 뽑으며 20년동안 꾸준히 받게 됩니다. 2등 당첨금액은 1억원으로 수령액이 1억을 초과하기 때문에 22%의 세금을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등은 1천만원 4등은 100만원 순입니다.
연금복권 실수령액 알아보았는데요, 당첨금 지급처는 1등과 2등은 나눔로또에서 확인 후 익월 20일부터 지급을 하며, 3등과 4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그리고 5등부터는 전국 판매점에서 바로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4등까지는 복권과 신분증이 필요하며, 1등과 2등은 통장 사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매주 설레이는 상상을 하며 구매하는 연금복권의 실수령액을 알아보았는데요, 꽝이 되면 기부하고 당첨받으면 무지 좋을 것 같다는 맛에 매주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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