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많이 나던 여드름이 최근에 갑자기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얼굴에 생긴 여드름을 손으로 뜯었는데요, 얼굴에 흉터와 점점 더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드름 짜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짜야된다, 말아야 한다 말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이 있는데요, 이곳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사춘기에 당연하게 난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증상에 대한 원인은 사춘기 남성 호르몬의 과잉분비, 화장품의 여러 성분, 포마드 중에 포함된 유성물질이나 세제 그리고 비누의 사용 등이 발생과 악화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음주 등도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체질이 변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때 남성 호르몬이 과잉 분비가 되면서 여드름이 다량 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우선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충분한 수면 등 신체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비누를 사용해서 세안하는 것을 자제하며, 화장을 지울때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여드름 짜야하나 결론을 말씀드리겠는데요,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기지 않는 블랙헤드는 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이트 헤드(좁쌀 여드름)는 모공이 각질에 의해서 완전히 막혀있는 상태인데요, 방치를 하면 염증성으로 변질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짜야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염증성 여드름(붉은 여드름)은 모낭벽이 파열이 되면서 혈액이 몰리면서 붉은색을 띄면서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인데요, 흉터나 색소침착 등 자국이 남을 수가 있기 때문에 짜지말아야 합니다.
여드름 짜야하나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을 한번은 해보셨을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종류에 따라서 취해야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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