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배편 확인

우리나라는 하루 생활권으로 하루면 어디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은 지방으로 여행을 가고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반대로 수도권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가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도시에 공항이 있어서 더욱 더 빨리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하였는데요, 휴가철이나 연말이 아니여도 어디든 놀러갈 수 있는 지금은 어디로 갈지 항상 고민이실텐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휴가철에 가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인 외연도를 가는 배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섬 주변으로 바다의 물안개에 뿌옇게 있는 날이 많아서 외연도라고 지어진 이곳은 황해 한복판에 있는 섬으로 푸른바다와 상록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겨울보다는 특히 여름철에 유명한 피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은 외연도 배편 확인이 필수입니다.

외연도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대천항여객터미널을 통해서 가셔야 하는데요, 웨스트프론티어호를 이용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출항과 입항 가격이 에버그린은 동일하지만, 일반편은 약간에 차리를 보이고 있어서, 출항시 조금더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그린과 웨트스프런티어호의 차이는 배의 규모인데요,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배가 크기때문인데요, 큰 배는 흔들림이 적어서 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유용하다고 합니다.

대천항여객터미널에서 외연도 배편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다의 날씨는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운항을 하는데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월에 따라서 배편이 조금씩 다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월에서 5월, 6월에서 9월까지 그리고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여름 성수기인 6월에서 9월까지은 배가 하루에 두번 운항을 하고, 그 외 기간에는 한번씩만 운항을 하기 때문에 외연도 배편 확인은 필수로 하셔야 여행을 가서 재미있게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외연도 배 요금 관련해서 추가 할인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아나 어린이, 경로, 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일반 20인 이상 단체 손님을은 10%에서 100%(무임)까지 다양하게 할인 적용을 해주고 있으며,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나무 사이가 있는 섬에서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휴가를 즐기신다면 그만큼 힐링이 되는 여행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