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현금보다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을 하고 현금을 가지도 다니는일이 적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휴대전화로 결제도 가능해서 주변에 지인들 중에 아예 지갑자체도 들고다니지 않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거스름돈을 받는일이 적어지기 시작했는데요, 가지고 있는 동전에 양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레 집에 있는 저금통도 하나 둘씩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500원짜리 동전에 희귀년도 가격을 우연히 듣게 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1998년도 동전이 50만원 이상 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1998년에 IMF 가 발생하면서 동전 생산을 한정적으로 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는 오백원짜리 동전을 봐도 역시나 꽝이였습니다.
1998년도 오백원짜리 동전 말도고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까지 동전에 희귀년도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연도별로 A등급부터 F등급까지 나뉘져서 동전에 가치와 금액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간단하게 동전 희귀년도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치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아래 표를 참고하셔야 하는데요, A 등급부터 D 등급까지는 가치가 있는 동전으로 판단이 되는 년도로 최고 3000배에서 200배까지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1원짜이 동전의 가치를 나타낸 표로 처음 1966년 발행을 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도 까지 발행이 되었습니다. 기념 주화로 발행이 되기 시작했으며 한정적으로 발행이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원에 3000배 ^^)
다음은 2012년까지 기념주화 등으로 발행된 5원짜리 동전 희귀년도 가격 등급입니다. 발생하지 않은 년도도 많으며 최초 발행한 1966년도 부터 몇몇 해를 제외하곤 모두 A 등급으로 저는 어린시절 이후 본 기억이 없는 추억에 동전입니다.
어린시절 버스를 탈때 항상 가지고 다닌던 10원짜리 동전에 표입니다. 얼마 안되는 과거에는 십원짜리를 사용할 곳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동네 슈퍼에서 10원짜리와 20원짜리 그리고 50원짜리 껌도 판매를 해서 집에 있는 십원짜리를 털어서 나갔던 시절이 기억이 나곤합니다.
10원짜리 동전은 희귀년도 가치를 가지는 년도가 1966년, 1981년, 1977년으로 제일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011년 이후에는 가벼운 형태로 변경이 되면서 더이상 표에서 해당연도를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보리모양이 들어가 있는 50원짜리 동전 표입니다. 10원짜리와 마찬가지로 가치를 인정 받는 연도가 적은데요, 최초 발행된 1972년과 1977년만 A급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으로 올라오면서 점점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동전을 점차 축소 및 없어질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100원짜리도 2011년 이후 보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가장 많이 사용했던 동전으로 주로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 많이 가지고 다니던 동전입니다. 오락실이 없어지고 있긴하지만, 2020년 이후 남아 있는 오락실에서 어떻게 게임을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전에 끝판왕 오백원짜리 동전 희귀년도 가격 확인 표입니다. 처음 말씀드렸던 1998년과 과거 1987년 동전에 가치는 어마어마한데요, 1원짜리와 비교가 되는 금액으로 정말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주머니에 500원짜리가 있을 경우 한번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재미로 혹은 진심으로 동전 희귀년도 가격 확인해보았는데요, 동전 생산이 중단이 되면서 그 가치는 점점 높아져서 아마 거래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가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표를 참고하셔서 한두개씩 모으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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