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능치트키라 불리우는 김흥국과 라디오스타에 복귀를 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한때 안좋은 일로 연예계를 떠났지만, 전성기 상상플러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유행어를 선보이면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탁재훈 자숙이유는 분명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서 당연한 행동이였지만, 그의 재치와 순발력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아쉬운 재능이였습니다.
탁재훈의 수많은 유행어는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곤 했는데요, 저 또한 상황에 따라서 많은 곳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탁재훈 유행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 ~ 왜~
아우~ 머리아퍼~
안되겠네~
장난쳐~~?
그리고 가장 유명했던 난나나나 송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흥얼거리면서 유행어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모르는 사람 빼고는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방송에 복귀를 하기 시작하면서 케이블방송 중에서 많은 사랑과 높은 시청률을 보유하고 있는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탁재훈 이수민이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음악의 신2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아는형님에서는 만나서는 안될 두명이 만나서 투샷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수근입니다. 이수근은 최근에 예상을 뛰어넘는 에드리브로 과거 전성기를 뛰어넘어서 주가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에 복귀하는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으로 이수근을 능가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 중에 하나로 방송 내에서 어떠한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는형님 강호동도 말 한마디로 제압할 수 있는 그의 입담은 어디까지 일까요??
아는형님 김형철도 꿈쩍하지 못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위기가 왔을 경우에는 자폭 개그도 서슴없이 하는데요, 아는형님에서 이수근 탁재훈 중에 어떤 사람이 더 많은 웃음포인트를 주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복귀가 정말 기대되었던 연예인 중에 한명으로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궁금한데요, 전성기때처럼 자신감있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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