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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이대훈 은퇴선언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by *_+ 2021. 7. 26.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이대훈 선수가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대훈 선수 은퇴선언에 그의 아내가 올린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훈의 아내 안유신씨는 인스타에 남편을 향한 편지를 올리고 공개를 하였는데요, 부인 안유신씨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냥 눈물이 났다" " 어느 한 시합도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 적이 없던 사람" 이라고 작성을 하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이대훈 선수가 3회 연속으로 출전을 한 올림픽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도쿄 올림픽은 마지막 올림픽이였기에 메달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대훈은 "내가 올림픽 하나만 못했다.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등은 내게 큰 의미가 없다. 후배들도 생각해야 한다"면서 "올림픽 하나만 바라보고 다음 대회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버거울 것 같았다"고 은퇴 결심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한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0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대훈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11년 동안 줄곧 국가대표로 활약한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지도자의 길을 예고하였습니다. 앞으로 지도자로써 올림픽 무대에서 후배들이 메달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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