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배시간 확인

대한민국의 최남단 제주도에 있는 섬으로 모슬포항을 기점으로 11km, 가파도 기점 5.5km 떨어진 위치에 있는 마라도는 자장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인데요, 제주도 여행 중에 마라도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배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렛박물관을 비롯해서 태양광발전소, 등대, 기원정사, 마라분교 등에 시설이 있는데요, 섬 가장자리에는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줄굴, 장군바위, 대문바위 등이 손에 꼽히는 관광지인데요, 사시사철 몰아치는 해풍으로 인해서 나무가 자라지 않고, 빗물을 여과해서 식수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라도로 가는 배를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가파도정기여객선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 사이트로 이동을 하시면됩니다. 마라도 운항시간표를 보면 배시간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모슬포항에서 마라도 배시간은 하루 5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10분, 12시 30분, 13시 50분, 15시 10분에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마라도에서 오기 위한 배시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운항 횟수는 동일하게 5회 운항이 되고 있으며, 오전 10시 30분, 11시 50분, 13시 10분, 14시 30분, 15시 50분에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마라도 배시간과 함께 운임표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성인과 중,고등학생, 만 2세~12세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운임 편도와 왕복, 해상공원입장료 등으로 합계 요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편도는 8천원 왕복은 1만6천원, 공원 입장료는 1천원 그리고 제주도민은 1만4천원에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마라도를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배 이용요금과 시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